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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더풀 마마’ 박보검-유영, 티격태격 로맨스 ‘활력소’
SBS 주말드라마 ‘원더풀 마마’(극본 박현주, 연출 윤류해’의 박보검과 유영이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극 중 박보검은 백종옥(윤복희 역)의 등골을 빼먹는 일등공신으로 사사건건 사고를 불러일으키는 철부지 중의 철부지로 열연 중이다. 반면 유영은 부모님의 짐을 덜어주기 위해 아르바이트에 매진하며 살아가는 효심 깊은 외동딸로 상극인 두 사람은 첫 만남부터 악연으로 엮이며 심상치 않은 인연을 예고했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는 두 사람이 카페에서 함께 알바를 하게 되며 서로 신경전을 벌이는 모습으로 안방극장에 소소한 재미를 선사했다. 하지만 이들은 이내 20대의 풋풋한 로맨스를 그대로 엿보게 하며 극의 비타민을 자처, 최강 비주얼 커플 탄생을 예감케 하고 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두 사람 너무 귀엽다!”, “이 커플만 나오면 나도 모르게 미소가 지어진다”, “아빠미소 유발 커플”, “미운 정이 더 무서운 법이지!”, “두 사람 빨리 달달해졌으면” 등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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