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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팅크웨어, 태블릿PC 해외진출 본격화 … 터키 정부에 6만대 공급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팅크웨어(대표 이흥복ㆍ084730)의 신규사업인 태블릿PC사업이 해외시장을 향한 첫발을 내딛었다.

팅크웨어는 26일 터키 정부에 태블릿 PC 6만대를 공급키고 했다고 전했다. 터키에 공급된 팅크웨어의 태블릿 PC는 현재 터키 정부가 시행중인 스마트교육사업의 일환으로 터키 내 국공립학교에서 교육용으로 사용된다.

팅크웨어는 지난해 교원그룹과 SK텔레콤 등에 태블릿PC를 공급하며 신규사업으로의 안정적인 진출을 했다. 팅크웨어 측은 이번 첫 해외시장 진출이 향후 매출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팅크웨어는 “이미 작년부터 태블릿PC에 대한 팅크웨어의 높은 기술력과 품질은 해외에서 호평을 받고 있었다”며 “전세계적으로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 태블릿PC 시장에서 앞으로 팅크웨어가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bal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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