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한화생명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실시
[헤럴드경제=김양규 기자]한화생명은 지난 25일 자사 해피프렌즈 청소년봉사단 300명이 롯데월드, 강남, 명동 등 서울시내에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가두 캠페인과 플래시몹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은 여름방학을 맞이해 지난 24일부터 26일(금)까지 실시되는 여름봉사캠프의 일환이다. 전국에서 모인 중∙고생 봉사단원들은 피켓을 직접 만들고, 플래시몹을 연습하는 등 캠페인을 준비해왔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해피프렌즈 청소년봉사단 홍보대사로 위촉된 배우 박지빈씨도 함께 했다. 박 씨는 또래의 가장 심각한 사회문제인 학교폭력에 대한 관심을 강조하기도 했다. 서울, 인천, 대전, 춘천, 광주, 대구, 부산 등 전국 10개 지역 중∙고생으로 구성된 해피프렌즈 청소년봉사단은 지난 4월 8기 발대식을 가졌으며, ‘희망을 키우는 학교만들기’라는 슬로건 아래 각 지역에서 다양한 학교폭력, 왕따 퇴치 캠페인을 벌여왔다.

kyk74@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