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원더풀 마마’ 정유미, 무더위 속에도 열혈 촬영 中 '미소천사'
배우 정유미가 무더위 속에서도 촬영에 집중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최근 정유미는 SBS 주말드라마 ‘원더풀 마마’(극본 박현주, 연출 윤류해)에 촬영 중 무더위 속 야외 촬영 현장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유미는 핑크빛 민소매 블라우스와 기하학적 무늬의 미니스커트 차림으로 촬영 중 틈틈이 휴식을 취하거나 대본 삼매경에 빠져 리허설에 한창이다.

특히 정유미가 들고 있는 휴대용 선풍기가 유독 눈길을 끈다. 양손으로 하늘색 미니 선풍기를 들어 올려 얼굴에 바람을 쐬며 시원함을 만끽하며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귀여운 면모를 과시했다.



또 그는 땡볕 아래 구슬땀을 흘리면서도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정겨운에게 미니 선풍기의 바람을 쐬어주는 매너손을 발휘, 시종일관 밝은 표정으로 활기차게 촬영을 이어가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지난 21일 방송된 ‘원더풀마마’에서는 가족과 형제어패럴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훈남(정겨운 분)을 위해 아무 것도 해줄 수 없음을 깨달은 영채(정유미 분)가 결국 선택의 기로에 놓여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