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대연 기자]기아자동차는 26일ㆍ27일 경포대 해수욕장, 8월 3일ㆍ8월 4일 광안리 해수욕장, 8월 10일ㆍ8월 11일 대천 해수욕장에 더 뉴 스포티지R과 올 뉴 카렌스를 전시하고 미니콘서트를 열어 해변을 찾은 고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2013 기아자동차 썸머 비치 투어’를 실시한다.

또한 기아차는 차량 전시뿐만 아니라 인디밴드, 통기타 가수의 공연과 룰렛을 돌려 당첨되면 아이스크림 상품권을 증정하는 게임 이벤트 등을 준비해 해변을 찾은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에 해변을 찾은 고객들에게 최근에 출시한 기아차를 알리고 문화공연을 통해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기아차는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고객과 함께하는 시간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기아차 “해변에서 만나요!”, 車가 있는 바닷가 콘서트!

한편 기아차는 최근 더 뉴 스포티지R을 출시해 4300여 대의 계약을 기록하는 등 고객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으며 지난 4월 출시한 올 뉴 카렌스 역시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