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와 함께 푹푹 찌는 날씨가 이어지는 한여름엔 강한 자외선과 땀, 피지 등으로 인해 여성의 피부가 민감해지기 쉽다. 게다가 하루도 빠짐 없이 해야 하는 메이크업 때문에 피부가 상하지 않을까 고민이 이만저만 아닐 때다.

그렇다고 메이크업을 포기할 수는 없다. 때문에 최근 매일 화장하는 여성의 피부건강을 고려한 천연원료 함유, 화학성분 배제, 동물실험을 일체 하지 않은 건강 화장품이 잇달아 선보이면서 피부손상 걱정 없이 건강한 메이크업으로 본인의 개성을 마음껏 표현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애경이 최근 선보인 ‘루나’는 매일 화장을 하는 여성이 건강한 피부를 가질 수 있도록 저자극의 데일리 메이크업을 구현한다. 비타민과 무기질 등 천연원료를 함유해 여름철 잦은 수정메이크업에도 피부가 상할 염려 없이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는 게 애경 측 설명이다.

‘루나’는 20대의 젊은 여성을 주 타깃으로 베이스 메이크업부터 색조, 클렌징까지 총 24종 38개 품목의 풀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특히 진주를 잘게 부숴놓은 듯한 미세 펄 피그먼트가 피부 속부터 은은한 광채가 새어 나오게 할 뿐 아니라 자외선 차단(SPA30 PA++) 기능이 있는 ‘글로시 볼륨 퍼밍 베이스’, ‘원더 에센셜 비비파운데’는 피부과 테스트를 완료한 저자극의 안전한 메이크업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