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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GB금융그룹, ‘사랑의 복삼계탕’...나눔 행사 가져
[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DGB금융그룹이 ‘사랑의 복삼계탕’ 나눔 행사를 가졌다.

24일 DGB금융그룹에 따르면 지난 23일 중복을 맞아 어르신들이 삼복더위를 건강하게 나기를 기원키 위해 대구·경북지역 노인복지시설 등 27개소를 찾아 어르신 5000여명을 대상으로 이번 행사를 가졌다.

대구 수성구 화성양로원을 직접 찾은 김대유 부행장 등 대구은행과 DGB금융그룹 임직원들로 구성된 DGB동행봉사단 500여명이 어르신들에게 삼계탕, 수박, 음료수 등을 제공했다.

소요비용 3000여만원은 대구은행에서 설립한 DGB사회공헌재단이 재원을 마련했고 행사 당일 대구지역 화성양로원 등 모두 10개 시설과 경북지역 구미 금오복지관 등 총 17개 시설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지난 23일 중복을 맞아 대구은행 김대유 부행장(사진 중간) 및 임직원들이 대구 수성구 화성양로원을 찾아 어르신들에게 삼계탕을 대접했다.

특히, 화성양로원은 어르신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의미로 대구은행이 추진하고 있는 ‘장수사진 촬영’ 행사도 함께 가졌다.

장수사진 촬영은 대구은행 임직원 재능기부를 통해서 추진 중인 사업으로 촬영장비 지원은 물론 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사진 촬영후 보정작업을 거쳐 액자와 함께 제공했다.

지난 23일 중복을 맞아 DGB금융그룹 임직원들이 대구·경북 지역 내 노인복지시설 등 27개소를 찾아 어르신 5000여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복삼계탕’ 나눔 행사를 가졌다.

DGB금융그룹 하춘수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민에게 필요한 맞춤형 사회공헌을 지속적으로 발굴ㆍ추진해 행복을 만들고 나누는 따뜻한 은행을 만들어 가겠다”고 약속했다.

smile56789@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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