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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대, 결제 가능한 스마트폰 학생증 도입
서울대가 오는 2학기부터 결제기능이 들어간 스마트폰용 모바일 학생증을 도입한다. 우리나라 대학 중 모바일 학생증에 결제기능을 추가한 것은 서울대가 처음이다.

24일 서울대에 따르면 전자결제 시스템 ‘스누머니’를 탑재한 모바일 학생증, 재학생용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학내 문화달력 등의 기능이 있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이 2학기에 출시될 예정이다.

서울대 플라스틱카드 학생증에 탑재된 전자화폐 ‘K-Cash’는 학생들이 결제할 때마다 금융결제원에 0.8%의 카드 수수료를 내야 하는 단점이 있다.

민상식 기자/ms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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