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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현진 “안타는 많이 맞았지만…”
[헤럴드생생뉴스]류현진이 22일(현지시간) 캐나다 토론토전에서 8승 사냥에 성공한 뒤 안타를 많이 맞은 것에는 아쉬움을 표시했지만 이겨서 기분 좋다는 소감을 밝혔다.

후반기 첫 승을 사냥한 류현진은 경기가 끝난 뒤 기자회견에서 “컨디션은 특별히 나쁘지 않았지만 너무 정직한 공이 많아 다소 힘들었다”며 “생각보다 한인들이 많이 와서 힘이 됐으며 때마침 타선이 잘 터져 줬다”고 밝혔다.

류현진은 이날 5⅓이닝을 던져 9안타를 맞고 4실점을 했고, 볼넷도 2개를 내주는 등 만족스러운 피칭을 보여주지는 못했지만 불꽃 타선의 도움으로 8승을 챙겼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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