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3회째를 맞는 임직원 자녀 영어캠프는 노사 화합과 협력을 다지는 ‘한마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매년 10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일 정도로 임직원들과 자녀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22일부터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에서 시작된 쌍용자동차 영어캠프에는 초등학교 4~6학년에 재학중인 150명의 임직원 자녀들이 참가했으며, 캠프는 4박5일의 일정으로 26일까지 계속 된다.
쌍용자동차 이유일 대표이사는 “글로벌 시대를 맞아 아이들이 영어와 외국문화에 대해 친근감을 가질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임직원 복지향상과 회사에 대한 자긍심, 애사심 고취를 위해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자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sonamu@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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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가 여름 방학을 맞아 임직원 자녀 150명을 초청해 영어캠프 ‘2013 Summer 5-day Power Speaking Program’을 실시했다. 22일부터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에서 시작된 쌍용자동차 영어캠프는 26일까지 계속 된다. 영어캠프 입소 전 참가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쌍용자동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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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가 여름 방학을 맞아 임직원 자녀 150명을 초청해 영어캠프 ‘2013 Summer 5-day Power Speaking Program’을 실시했다. 22일부터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에서 시작된 쌍용자동차 영어캠프는 26일까지 계속 된다. 영어캠프 관계자가 입소식에서 캠프소개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쌍용자동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