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도급액은 3726억원으로, SK건설 지분은 53%(1975억원)다. 과천주공2단지는 관악산과 청계산·우면산 등이 인접해 자연환경이 우수하다. 지하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을 이용할 수 있는 편리한 교통과 함께, 과천외고·서울대공원·국립현대미술관 등 교육·문화 환경도 뛰어나다.
장진용 SK건설 도시정비영업2팀장은 “과천주공2단지는 교통·생활환경이 우수해 과천 재건축 단지 중 가장 입지가 뛰어난 곳으로 평가 받고있다”며 “SK건설의 역량을 집중해 랜드마크 아파트 단지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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