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진의 소속사 자이온 엔터테인먼트는 22일 “미국 ABC드라마 ‘미스트리스’의 주인공 김윤진의 ‘인스타일’ 화보가 미국 전국 서점에 나왔다”며 “세계판은 각 나라의 편집에 따라 연이어 출간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화보 속 김윤진은 사막을 배경으로 짙은 메이크업을 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김윤진은 가슴 부분이 시스루로 장식된 원피스를 입고, 옆트임 치마 사이로 아찔한 각선미를 드러내 섹시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김윤진 사막 화보에 누리꾼들은 “김윤진 사막 화보, 마네킹 몸매 부럽다”, “김윤진 사막 화보, 월드스타다운 카리스마”, “김윤진 사막 화보, 세계적인 잡지에 등장하다니 자랑스럽다”, “김윤진 사막 화보, 팔색조 매력의 배우”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번 화보 촬영은 미국 LA에서 2시간 떨어진 팜 스프링의 ‘핫스프링스 사막’을 배경으로 진행됐다. ‘인스타일’ ‘보그’ ‘루이까또즈’ 등 패션화보 촬영에 일가견이 있는 영국의 유명 사진작가인 필 포인터가 촬영을 맡았다. 또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리나 스톤, 스타일리스트로 케이트 세바가 참여하는 등, 최고의 스태프들이 패션화보의 퀄리티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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