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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이다스리프팅’으로 v라인과 동안을 한번에

하루가 다르게 미의 기준이 계속해서 바뀌는 요즘 외모관리에 관심없던 사람들도 슬슬 관리의 필요성에 대해서 느끼고 있다. 외모지상주의라는 말이 있을 만큼 우리나라는 외모에 굉장히 민감한 편인데 특히 여성들의 최대 관심사가 바로 동안이다.  

더불어 과거에 여성스럽고 단아해 보이던 U라인 얼굴을 선호하던 때와는 다르게 요즘 도시적이고 세련되어 보이는 v라인형 얼굴이 미인형으로 손꼽히고 있다. 

하지만 20대만 되어도 피부의 탄력이 눈에 띄게 떨어지게 되고 이로인해 얼굴에 주름이 잡히거나 얼굴라인이 전체적으로 처지는 현상이 발생하게 된다. 주름없이 팽팽하고 갸름한 얼굴은 시대불문하고 여성들의 주요 관심사중 하나이다. 이렇게 노화로 인해 늘어지고 탄력을 잃은 얼굴을 해결하거나 갸름한 v라인형 얼굴을 만들어주기 위한 여러가지 방법들이 있다.  

물론 시중에 주름개선을 위한 다양한 기능성화장품들이나 그외에도 마사지나 경락 같은 수많은 방법들이 있지만 이는 노화의 속도를 조금 늦춰주거나 약간의 효과만 볼 수 있을 뿐 근본적인 노화의 원인을 해결해주진 못한다. 또한 효과가 굉장히 느리고 미미하기 때문에 막대한 시간과 비용이 투자되며 만족스러운 효과를 불러오지 못해 비효율적인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아직 실망하기엔 이르다. 다행히 v라인이나 동안을 위한 다양한 시술들이 존재하는데 이런 시술을 활용한다면 보다 효율적으로 외모관리를 해줄 수 있다. 그렇다면 기존에 우리가 많이 알고 있는 주름치료나 갸름한 V라인을 위한 성형들은 어떤 것이 있을까?

튀어나온 광대를 축소시켜 동안형 얼굴로 만들어 주는 광대뼈축소술이나 각진 턱을 갸름하게 만들어주는 사각턱성형 또는 주름을 없애주기 위한 안면거상술등이 있다. 하지만 이런 수술들은 뼈를 깎아내거나 피부를 절개하는 직접적인 수술방식으로 부작용에 대한 위험요소가 굉장히 크며 심한 통증, 멍이나 붓기, 자국으로 인해 부담 또한 크다. 

결정적으로 회복기간이 굉장히 길어서 요즘처럼 과중한 업무나 과제로 인해 시간이 빠듯한 현대인들에겐 적절치 못한 방법들이다. 그래서 요즘 이런 수술대신 새롭게 각광받고 있는 성형법이 있는데 바로 실리프팅이다.

뼈를 깍거나 피부를 절개하는 직접적인 수술방식이 아니더라도 의료용실을 얼굴에 세밀하게 주입하여 처진얼굴을 끌어당겨주는 간단한 시술만으로도 얼굴이 전반적으로 갸름해지는 v라인 효과와 더불어 피부탄력, 주름개선, 미백등 동안을 위해 필요한 효과들을 가져다 준다. 

현재 여성들이 선호하는 얼굴인 작고 갸름한 얼굴형과 동안형얼굴, 두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을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장점을 갖고 있으며 비수술적인 방식이기 때문에 시술시간이 짧고 멍이나 흉터 붓기가 거의 없어 회복기간이 짧아 바로 일상으로 복귀해도 지장이 없다는 점 때문에 시간적 제약이 많은 직장인이나 학생들처럼 바쁜 현대인들도 시간에 쫓기지 않고 쉽게 시술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굉장히 효율적인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런 리프팅 시술은 크게 마이다스 같은 실리프팅과 함께 레이저리프팅으로 나눌 수 있는데 각각의 리프팅 방법엔 다양한 종류의 시술들이 존재한다. 실리프팅엔 울트라v리프팅이나 회오리리프팅, 오메가리프팅, 마이다스리프팅 등이 있으며 레이저리프팅엔 더블로리프팅이나 울쎄라, 울트라포머가 있다. 특히 실리프팅은 레이저리프팅과도 함께 병행하여 시술이 가능한데 시너지효과를 발휘하여 더욱 극대화된 리프팅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그중에서도 요즘 가장 각광받고 있는 실리프팅이 바로 마이다스리프팅이다. 최근에 나온 실리프팅으로 기존에 사용되던 의료용 녹는 실인 PDO와는 다르게 특수한 돌기가 있어 시술 즉시 바로 효과를 볼 수 있을 정도로 리프팅에 최적화되어 있으며 3년 내외의 긴 지속력을 갖고 있어 한번 시술만으로도 오랫동안 그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미클리닉 네트워크 (강남역피부과, 부평피부과, 인천피부과) 김송이 원장은 “비용이나 실 개수로 리프팅을 선택하지 말고 자신의 피부상태에 적합한 리프팅시술을 선택하는 것이 좋으니 풍부한 시술경험을 갖춘 시술자와 충분한 상담을 통해 리프팅 시술 방법을 결정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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