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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계양 센트레빌 ‘보증금만 내고 전세 사세요’
[헤럴드경제=김영화 기자]동부건설은 인천시 계양구 귤현동에 입주중인 ‘계양 센트레빌’ 아파트 회사보유분에 대한 ‘직접전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회사가 직접 전세를 주는 것으로 계약금이나 입주잔금 없이 전세보증금만 내면 거주할 수 있고 전세계약이 끝나는 시점에 보증금 전부를 안전하게 돌려받는 방식이다. 요즘 유행하는 ‘분양조건부 전세’ 제도와 달리 분양 등기를 하지 않아도 돼 취득세 및 재산세 부담이 없다. 또 1순위 확정일자와 전세등기가 가능하며, 근저당이 없고 임대차보호법으로 보호되기 때문에 안전하다.

공항철도 계양역 인근에 위치한 이 아파트의 전세값은 1억6500만∼2억2000만원선으로 책정됐다. 단지는 지하2∼지상 15층 26개동, 전용 84∼145㎡ 총 1425가구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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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ty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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