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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캔들' 김재원, 박상민과 날 선 카리스마 대결 '팽팽'
'스캔들'의 김재원이 박상민과 날 선 카리스마로 신경전을 벌였다.

7월 21일 오후 방송한 MBC 주말드라마 '스캔들: 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이하 스캔들)에서 하은중(김재원 분)은 죽은 공기찬(양진우 분)의 수표에서 장태하(박상민 분)의 지문을 발견했다.

하은중은 공기찬의 사건을 조사하던 중 몇가지 의문점을 발견했다. 그 중에서도 공기찬이 지니고 있던 수표에 찍힌 장태하의 지문이 큰 몫했다.

하은중은 공기찬이 마지막으로 만난 사람이 장태하라고 확신하며 태하건설을 찾았다. 그는 "누구냐"며 뻔뻔스럽게 구는 장태하 앞에서도 아랑곳하지 않고 의연한 모습을 보이며 향후 이들의 대결에 기대감을 높였다.



무엇보다 두 사람은 사실상 친자관계. 때 마침 장태하에 대한 분노로 가득 찬 채 태하건설을 찾은 하명근이 이 광경을 목격해 긴장감을 더했다.

이처럼 친아버지 장태하와 길러준 아버지 하명근(조재현 분) 사이에서 갈등을 빚을 하은중의 험난한 앞날이 예고됐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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