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는 7월 21일 오후 방송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신곡 '늑대와 미녀'를 열창했다.
이들은 이날 무대에서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과시, 무대를 장악했다. 특히 12명의 멤버별 차별화를 둔 퍼포먼스가 돋보였다.
'늑대와 미녀'는 덥스텝과 힙합의 콜라보레이션 댄스곡으로 야성적이고 파워풀한 비트와 사운드가 돋보인다는 평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인피니트, 애스터스쿨, 엑소, 쥬얼리, 달샤벳, 존박, 에이핑크, 2EYES(투아이즈), 에일리, 백아연 등이 출연해 멋진 무대를 선사했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