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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왕의 교실' 김향기-김새론, 촬영 대기 중 '영락 없는 소녀'
아역 배우 김향기와 김새론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 팬들의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7월 19일 김향기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김향기와 김새론의 모습이 담긴 한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향기와 김새론은 촬영 대기 중 장난을 치고 있다. 김향기는 김새론이 볼에 살포시 손가락을 가져가자 귀여운 표정을 지으며 화답했다. 두 사람의 모습은 그간 작품을 통해 가까워진 사이를 짐작케 한다.


네티즌들은 "향기와 새론이 같은 딸 낳고 싶다", "둘 다 연기를 정말 잘해서 드라마 볼 맛 난다", "어쩜 이리 귀여운지 모르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내고 있다.

촬영 관계자는 "나이가 어릴 뿐 각자 배우로서 오랜 기간 동안 차곡차곡 작품을 해온 친구들이라 현장을 즐길 줄 안다. 분명 힘들 텐데 내색하지 않고 언제나 제 몫 이상을 해내줘 고맙고 대견하다"고 전했다.

한편 '여왕의 교실'은 극이 진행될수록 '마녀'처럼 보였던 마여진(고현정 분)의 아이들을 향한 진심이 하나 둘씩 드러나면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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