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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출금리 최저 연3.26%, 주택·아파트담보대출 갈아타기 걱정, 은행별 금리비교가 대세

부동산매매거래량이 큰 폭으로 감소하였다. 지난 6월까지 취득세추가감면혜택으로 거래량이 반짝 늘었다가, 혜택종료와 함께 감소한 것인데, 아파트나, 주택을 매수하려는 매수자들은 새로운 부동산대책에 나올때까지 관망하는 분위기이다.

그와 함께 주택구입자금대출(생애최초주택구입자금대출, 아파트매매잔금대출, 분양잔금대출, 경락잔금대출)에 대한 문의량도 줄어 들었다. 하지만, 버냉키쇼크로 깜짝 인상은 있었지만, 작년부터 이어져온 저금리기조로 아파트담보대출 금리가 예년에 비해 낮은 상황에서 아직도 담보대출이자싼곳으로 아파트담보대출갈아타기나 주택담보대출갈아타기를 못한 소비자들은 조금이라도 이자를 줄이기 위해서 은행별, 보험사별 아파트담보대출금리를 확인하고 있다고 한다.

은행별 주택담보대출금리비교 정보업체 ‘토탈뱅크’ 의 조사에 따르면 단기자금을 필요로 하는 고객들이 선호하는 변동금리아파트담보대출은 A은행에서 최저 연3.26%로, 은행거래등급에 따라 3.16%까지 가능한 것으로 확인되었고, 중,장기적으로 자금이 필요한 고객들이 선호하는 3년고정, 5년고정 혼합금리 주택담보대출금리는 최저 연3.5%~3.8%대로 형성이 되어있다고 전해왔다.

장기고정금리대출의 대명사인, 주택금융공사의 U보금자리론과 적격대출은 이미 10년고정 아파트담보대출이 연4%대로 금리가 형성되어 있어, 토탈뱅크의 관계자는 보험사의 장기고정금리대출을 추천했다. 아파트담보대출에 연금이나 저축성보험가입까지 하게 되면 직장인 소득공제혜택도 주어지면서 최저 연3.77% 의 주택담보대출을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저금리대환대출, 아파트담보대출갈아타기를 할 때 제일 중요한 것이 은행별 보험사별 아파트담보대출금리를 최대한 많은 금융사를 확인해보는 것인데, 일반고객은 시간도 부족하고, 은행마다 지점마다 금리나 조건이 천차만별이라 다 확인하고 비교하는 건 거의 불가능하다.

요즘은 그래서 이런 고객들의 욕구를 충족시켜주기 위해서 온라인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사이트가 대세이다.

대표적인 주택담보대출금리비교사이트로는 토탈뱅크, 뱅크아파트 등이 있는데, 특히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사이트 토탈뱅크 (http://www.totalbank.co.kr) 에서는 전 금융권(은행, 보험사, 농협, 수협, 새마을, 신협, 저축은행, 캐피탈 등)에서 제공하는 주택담보대출, 아파트담보대출, 빌라·단독주택담보대출, 후순위대출, 전세자금·보증금담보대출 등의 대출금액한도 및 금리·조건을 무료로 비교할 수 있고, 대출이자계산기, 대출한도조회, 주택금융공사 U보금자리론의 신청방법 및 안내 등 기타서비스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고 전해진다.

전환대출을 생각한다면 한시라도 빨리 대출금리뿐 아니라 대출한도금액조회, 대출상환계획, 상환방법, 주택담보대출상환기간, 담보대출소득공제혜택, 월납부원리금액은 얼만지 등 대출진행시 체크해야 할 내용을 꼼꼼히 비교하고 확인해서 최대한 가정의 이자를 줄여야 할 것이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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