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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유리 교통사고 후 “‘팬티‘ 설전” 무슨일?
[헤럴드생생뉴스] 성우겸 방송인 서유리가 교통사고를 당한 후 소셜네트워크 서비스 (SNS)상에서 트위터리안들과 설전을 벌였다.

서유리는 지난 16일 교통사고를 당한 후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안 괜찮아요. 얄리얄리 얄랴셩 얄라리 얄라”라는 멘션을 올리더니, 몇몇 트위터리안들을 향해 “모가지 꺾인 사람 앞에서 드립치고 싶니. 이 팬티들아!”라고 글을 올렸다.

해당 글에 나오는 ‘팬티’는 팬과 안티의 합성어다.

이는 서유리에게 과거 모습을 들먹이며 심기를 건드린 일부 누리꾼에게 향한 말로 보인다.

앞서 서유리는 16일 경기도 분당 서현역 부근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목과 허리에 부상을 당했다.

서유리 교통사고 소식에 네티즌들은 "서유리 교통사고, 정말 큰일날뻔", "서유리 교통사고 이 와중에 그런 말하는 사람들은 뭐야?", "서유리 교통사고. 쾌차하시길 "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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