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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s 초이스' 로이킴 "심려끼쳐 드려서 죄송"
가수 로이킴이 ‘20's 초이스’에서 최근 불거진 표절시비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로이킴은 7월 18일 오후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CJ E&M ‘2013 Mnet 20's Choice(이하 20’s 초이스)’에서 부밍스타 부문 상을 수상했다.



로이킴은 “요즘에 많은 분들게 심려 끼쳐드린 것 같아 마음이 무겁고 죄송하다”며 “이 상은 정중하게 겸손한 자세로 노력하는 마음으로 받아들이겠다. 항상 노력하는 사람이 되겠다”고 표절시비 논란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

최근 로이킴은 지난 4월 발매한 ‘봄봄봄’이 어쿠스틱레인의 ‘러브 이즈 캐논’ 우크렐라 버전과 비슷해 표절논란을 일으켰다. 이에 로이킴은 “어쿠스틱레인을 한 번도 들어 본 적 없다. 순수창작물이다”라고 표절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20’s 초이스‘는 Mnet에서 열리는 20대 여름 페스티벌로 올해 20’s 초이스의 콘셉트는 과거와 현재, 세대와 세계를 아우르는 소통과 공존이며 ‘레전드 오브 20’s(Legend of 20’s)’라는 슬로건아래 20대가 열광하는 레전드를 통해 세대 간 소통을 도모하는 여름 축제로 거듭났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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