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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의 적' 류승완-강풀 "존박은 연기천재" 극찬
영화 감독 류승완과 만화가 강풀이 존박의 연기를 극찬했다.

지난 7월 17일 방송된 Mnet '방송의 적' 8회에서는 류승완 감독과 만화가 강풀이 함께 출연해 '방송의 적'에 대한 신랄한 비평을 전하는가하면 “존박은 연기 천재”라며 존박의 연기력을 칭찬했다.



만화가 강풀은 “존박은 잘 생겼을 뿐만 아니라 머리가 좋아 연기도 잘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강풀의 칭찬에 존박은 “강풀의 엄청난 팬”이라며 “강풀의 작품 중 특히 ‘바보’를 보면서 많이 울었다”고 재치 있는 답변으로 뛰어난 예능감을 드러냈다.

이어 류승완 감독은 존박의 행동과 말투를 보며 “아, 근데 얘 원래 이렇게 얘기해?"라고 말하며 능청스러운 연기를 보고 감탄했다.

Mnet ‘방송의 적’은 이적이 오직 아티스트만을 위한 음악 토크쇼 ‘이적 쇼’를 만들어가면서 겪는 에피소드를 담은 신개념 리얼리티 예능이다. 이적, 존박이 기존 엘리트 이미지를 과감히 벗어 던지고 신(新) 리얼리티 예능 콤비로 떠로으며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한편 존박은 지난 2012년 2월 미니앨범 '노크(Knock)' 이후 무려 16개월 만에 1집 앨범 '이너 차일드(INNER CHILD)'를 발표했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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