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동미 기자］하나투어가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대회 공식 입장권판매 대행사로 지정돼, 오는 22일부터 주요 경기 입장권을 판매한다.

피겨스케이팅,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등 한국선수들이 출전하는 경기의 입장권이 판매될 예정이며, 하나투어 닷컴 (www.hanatour.com)에서 선착순으로 구매 가능하다.

박상윤 하나투어 호텔 총괄팀장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을 4년 앞두고 열리는 소치 동계올림픽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며 “현지 경기를 직접 관람하고자 하는 고객들로부터 입장권 관련문의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하나투어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썸머 Lucky 7 이벤트’ 도 진행중이다. 본 이벤트를 통하면 방콕ㆍ푸껫ㆍ마닐라ㆍ세부ㆍ칼리보ㆍ코타키나발루ㆍ발리 등 동남아 최고 인기 여행지의 왕복 항공권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7월 29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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