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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디가서 사면 좋을까?…팔찌 입문자에게 추천하는 편집숍
▷ 반하트 디 알바자 신세계 본점: 신원에서 운영하는 이탈리아 스타일의 슈트 매장. 종류가 많지는 않지만 이탈리아에서 직접 공수해온 팔찌 등 독특한 디자인의 팔찌를 만날 수 있다. 가격은 10만원대 초반~20만원. (02) 310-1430

▷ 분더샵 청담점: 신세계에서 운영하는 남성전용 편집숍. 유럽ㆍ미주 지역에서 수입한 고급스럽고 세련된 팔찌가 많다. 연예인 단골 고객도 많은 만큼, 품질과 디자인을 보증한다. 10만원대 후반~30만원. (02) 3444-3300

▷ 어라운드 더 코너: LG패션에서 지난해 가로수길 중심부에 오픈한 편집숍. 실을 주로 활용한 브랜드 ‘베니타이즈’는 5~6만원대, 금속 재질의 ‘블레토’는 15만원대. (02) 545-5325

▷ 반자크: 압구정동 로데오 거리에 자리한 커스텀 쥬얼리숍. 천으로 제작된 팔찌에 해골 장식이 달리는 등, 위트있고 개성넘치는 제품이 주를 이룬다. 10만원대~200만원까지 소재별로 가격도 다양하다. (02) 3446-5681

▷마인드 브릿지 맨즈숍: 마인드 브릿지에서 최근 인천 부평에 1호점을 낸 남성전용 패션숍. 3만원대부터 저렴하고 다양한 남성 액세서리가 준비되어 있다. (032) 506-4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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