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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갱신 암보험, 실속 있게 가입하려면 가격비교는 필수

최근 암 발병률이 증가함에 따라 암에 대한 사람들의 사회적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암은 현재 본인만의 문제가 아닌 가족의 문제로, 더 나아가 사회 전체적인 문제로 인식되고 있는데 암 진단 및 치료 기술의 비약적인 발전에도 불구하고 암 발생률이 계속적으로 증가해 2015년에는 암 발생자 수가 지금보다 51.4%나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암에 대한 대비가 필요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요즘은 죽음에 대한 걱정보다 암 치료로 들어가는 경제적 부담이 더 커 개인적인 경제적 방안이 필요하다.

암 환자가 부담하는 치료비용은 1천만 원에서 많게는 7~8천만 원 이상 들어간다. 암은 꾸준한 관리와 치료가 필요해 여러 번의 입원, 수술을 병행 할 수 있고 완치를 위한 항암치료가 다발적으로 발생 할 수 있어 경제적 부담을 줄 수 있다. 때문에 남성, 여성 구분 없이 암 보험 상품을 미리미리 준비해야 한다.

저렴한 암 보험이라고 하면 소비자의 구미가 당기는 건 사실이다. 하지만 보험료가 저렴한 만큼 보장이 충분하지 않을 수 있으니 저렴하다고 무조건 가입하는 것보단 보험료대비 보장이 잘되어 있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보장을 비교할 때 암 진단금의 보장범위와 금액을 확인해야 한다. 암 발생자가 늘어남에 따라 보험회사의 손해율 상승으로 이어져 보장을 축소하고 있는 경향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기 때문.

요즘 같은 경우에는 남성, 여성에게 자주 발생하는 전립선암, 유방암 등과 같은 생식기암의 보장을 소액암으로 축소하거나 특정 암에 대해 일부만 보장 하고 있어 암 보험 추천 상품의 일반암 진단금의 보장범위를 확인하고 가입한다.

또한 암 보험 상품의 경우 면책기간이 있어 가입 후 90일 이내 암 발병 시 보장을 받을 수 없으니 주의하도록 하며 건강하고 젊을 때 가입한다. 나이가 어릴수록 보험료가 저렴하며 건강상의 이유로 가입이 제한 될 수 있다.

게다가 암은 나이가 들수록 발병률이 높아지니 암 보험 가입 시 보장기간을 최대한 길게 선택해야 추후 암 보장을 충분히 받을 수 있다.

아울러 보험료가 오르는 갱신형 보다는 보험료가 오르지 않는 비갱신형 암 보험을 선택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유리하며 순수보장형으로 가입해야 보험료 부담이 적다.

무엇보다 미래를 위해, 나를 위해, 가족을 위해 암에 대한 경제적 준비가 필요하며 꾸준히 유지할 수 있도록 보험료가 부담이 되지 않도록 경제 능력을 고려해 가입한다.

암 보험 비교사이트(www.allinsu-79.net)에서는 다양한 상품 비교가입뿐만 아니라 전문가 상담을 통해 암 보험 가격비교 및 가입순위를 확인할 수 있어 효율적 가입이 가능하다. 판매회사로는 메리츠화재, 흥국화재, LIG손해보험, 현대해상, 동부화재, AIA생명, 신한생명, 라이나생명, 삼성생명, 동양생명 등이 있으니 비교 하도록 하자!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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