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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든 시드’ 프로젝트 수행 연구기관 확정
[헤럴드경제=안상미 기자]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는 글로벌 종자 강국 실현을 목표로 하는 ‘골든 시드(Golden Seed) 프로젝트‘를 수행할 49개 연구기관을 최종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향후 10년간 금보다 비싼(Golden Seed) 수출전략형 종자 등을 개발해 오는 2020년에 종자 수출 2억 달러, 2030년에 30억 달러 수출 달성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투입되는 총 예산은 4911억원이다.

유형별로는 농우바이오 등 민간 업체가 19개 선정됐으며, 충남대학교 등 18개의 대학과 국립식량과학원 등 8개의 국공립 연구소다.

선정된 연구기관은 1단계(2013~2016)기간 동안 연구개발을 수행하게 되며, 연차별 평가 등을 통해 실적이 우수할 경우 2단계(2017~2021)까지 연구수행이 가능하다.

hu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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