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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막영애' 김현숙, 야근 3종 표정 공개 '살아있네'
tvN ‘막돼먹은 영애씨 12’(이하 막영애 12)의 김현숙이 직장인들의 애환이 담긴 ‘야근 3종 표정’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7월 17일 공개된 사진은 첫 출근부터 야근을 하게 된 영애(김현숙 분)의 모습을 담은 컷으로, 직장인들의 야근 스트레스를 리얼하게 표현한 김현숙의 표정연기가 압권이다.



모니터 앞에서 삼각김밥으로 저녁을 때우는 떨떠름한 표정, 짜증과 피곤이 잔뜩 묻어나는 표정, 한숨 섞인 얼굴로 고개를 아래로 떨군 표정까지, 직장인 ‘야근 3종 표정’으로 직장인의 애환을 고스란히 표현하고 있다.

7년 째 영애로 살아온 김현숙의 완벽한 캐릭터 몰입도와 발군의 연기력이 빛을 발했다는 후문이다.

이 장면은 오는 18일 방송되는 ‘막영애 12’ 첫 방송에 등장하는 신으로, 전 직장인 ‘아름다운 사람들’을 떠나 더 영세한 회사인 ‘낙원 종합인쇄사’로 이직을 하게 된 영애의 모습이 펼쳐진다.

이직의 어려움과 새로 만나게 된 독특한 캐릭터의 직원들에게 적응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영애의 모습이 리얼하게 그려진다.

CJ E&M의 한상재 PD는 “‘막영애’가 이렇게 리얼한 직장이야기를 다룰 수 있는 것은 주인공 김현숙의 연기력의 뒷받침 됐기 때문이다. 김현숙 뿐만 아니라 전 출연진들의 리얼한 연기가 직장인의 마음을 대변할 것”이라며 “출연진들의 연기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이 격하게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도 첫 방송부터 펼쳐질 예정이다”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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