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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대수요 탄탄한 '신도시 오피스텔' 인기, “장마도 못말려”

1층은 거실, 2층은 침실, 테라스는 정원으로, ‘광교 에코 푸르지오 시티’

부동산 시장의 대표적인 비수기인 장마철이 다가왔지만 광교신도시의 부동산 열기는 핫한 분위기를 보이고 있다.

대우건설이 광교신도시에 분양하는 광교 에코 푸르지오 시티 오피스텔이 투자자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대우건설에서 새롭게 제안하는 ‘리얼 분리 복층형’ 오피스텔인 동시에 황금 역세권에 입지했기 때문.

1.2층이 완벽히 분리된 광교 에코 푸르지오 시티는 층고가 각 2.4m에 달해 다락방에 불과했던 기존 복층 개념과는 완전히 다른 주거양식을 실현했다.

광교 에코 푸르지오 시티는 광교신도시 경기대 역세권 1-3-1블록과 1-6-2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5층~지상 10층 오피스텔 2개동 총 203실 규모로, 전용면적 22~44㎡의 스튜디오형과 복층형(38~42㎡ 일부)이다.

특히 1인 가구를 위한 소형 타입 위주 구성으로, 거실과 침실을 완벽히 분리한 복층설계 타입, 따로 임대가 가능한 세대분리형 복층설계 타입, 복층형세대 테라스 설계 등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는 상품으로 구성돼 있다.

이어 “기존 다락방 같았던 복층의 단점을 완벽하게 보완해 낸 최첨단 오피스텔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 세대의 오피스텔에 있는 모든 구성을 1층과 2층에 동시에 누릴 수 있어 개별임대가 가능하고 현관문과 1.2층 문을 따로 설치해 프라이버시 침해를 받지 않는 독립세대를 구성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업계 관계자는 “친구와 함께 복층 오피스텔에 세 들어 사는 대학생들이 적지 않다”며 “학생들 입장에선 혼자 사는 것보다는 임대료를 아낄 수 있고, 임대사업자는 일반 오피스텔에 비해 높은 희소가치로 향후 시세 차익까지 노릴 수 있다”고 말했다.

분양가는 3.3㎡당 690만원선(VAT별도)부터로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와 입주 후 1년 6개월 동안의 최대 110만원 임대수익을 보장해주는 '투자안심보증제' 혜택이 제공된다.

전문가들은 주택시장이 공급자 위주에서 수요자 위주로 재편되다 보니 건설사들이 수요자 맞춤형 주택을 내놓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 같은 추세는 지속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모델하우스는 분당선 오리역 3번출구 바로 앞(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183번지)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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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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