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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대야를 쫒는 홈쇼핑>롯데홈쇼핑, ‘7월의 전설’ 기획전 진행
[헤럴드경제=홍성원 기자]롯데홈쇼핑은 안방에서도 바캉스 준비를 마칠 수 있도록 여름 상품을 집중편성해 방송한다. 또 여름먹거리 판매에도 주력하고 있다.

오는 20일 오후 11시 50분엔 DSLR 카메라는 무겁고 크다 라는 편견을 깨버린 ‘캐논 2013 DSLR EOS 100D’를 판매한다. 세계 최경량답게 바디포함 무게가 370g(배터리ㆍ메모리 장착시 407g)밖에 나가지 않지만, 속은 알차다. EOS 100D는 약 1800만 화소의 신형 CMOS 센서와 5세대 이미징 프로세서 ‘DIGIC 5’를 탑재해 고화질과 고성능은 그대로 갖췄다. 트리플렌즈팩(139만8000원), 더블렌즈팩(102만8000원), 싱글렌즈팩(92만8000원)으로 구성했다. 상품 구매시 8GB메모리, 삼각대, 액정보호필름 등 6종 사은품과 생방송 중에만 DSLR 카메라용 핸드스트랩을 증정한다. 정품인증 등록시 라푸마 아웃도어 배낭을 추가 증정한다.

오는 31일까지 롯데홈쇼핑 TV상품 2회 이상 주문시 ‘깨끗한나라 허브샤워 물티슈 9종 세트’를 증정하며(단 1회구매 금액 5만원 이상), 새벽 2시 10분부터 60분간 진행하는 심야방송 상품 구매시 롯데리아 팥빙수 기프티콘을 추가 증정한다.


여름철 대표 음식 냉면도 판매한다. 22일 오후 4시 40분에 선보이는 ‘하우촌 오장동 냉면’은 냉면 전문 브랜드 하우촌에서 만든 식품으로 국산 메밀을 사용해 면이 부드럽고 쫄깃하며, 메밀향이 진한 것이 특징이다. 동치미로 육수를 만들어 시원하고 뒷맛이 깔끔하다. HACCP 인증을 받은 시설에서 생산돼 위생적으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물냉면 22인분, 비빔냉면 10인분, 총 32인분을 4만900원에 판매한다.

여름철 무더위에 비타민 보충을 할 수 있도록 과일도 선보인다. 22일 방송하는 ‘블루베리(4kg)’는 북아메리카에서 자란 100% 블루베리 냉동 원과로 알이 굵고 당도가 높다. 이날 방송 중 구매 고객에게는 크랜베리(300g)을 추가 증정한다. 가격은 4만900원이다. 


이규웅 롯데홈쇼핑 마케팅 팀장은 “변덕스러운 날씨 탓에 집에서 지루한 시간을 보내야 하는 경우가 늘어나며 집에서 쇼핑을 즐기는 소비자에게 선물과 같은 쇼핑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 같은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주유권, 선글라스, 배낭 등 상품별로 증정하는 사은품이 다양하기 때문에 골라 받는 재미도 함께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홍성원 기자/hong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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