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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의 여신 정이' 박건태, 김범과 성공적 '바통 터치'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극본 권순규 이서윤, 연출 박성수 정대윤)의 '동생바보' 박건태가 김범과 성공적인 바통 터치를 했다.

박건태는 지난 7월 15일 5회 방송을 끝으로, 마지막까지 존재감을 발산한 뒤 시청자들에게 아쉬운 이별을 고했다.

극중 박건태는 김태도 역으로 등장, 잘생긴 외모와 출중한 무예 실력을 선보이며 첫 등장부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진지희의 곁을 지키며 수호천사의 모습을 선보이는가 하면, 노영학 이인성 등 앞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극의 재미를 이끌었다.


특히 그는 진지희를 향한 일편단심 순애보로 안방 극장 여심을 자극하며 '사극 훈남'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박건태는 "사극이라서 옷이며 가발이며 더운 환경이었지만 열심히 촬영한 만큼 작품이 좋게 나와서 정말 기분 좋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불의 여신 정이'는 뜻 깊은 작품이었습니다. 현장에서 많이 배우며 즐겁게 촬영했는데 벌써 끝난다고 하니 시원섭섭합니다"고 전했다.

이어 "아역 분량이 끝나더라도 '불의 여신 정이' 많이 사랑해주시고, 앞으로 저의 활동도 많이 기대해주세요.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건태는 촬영을 마치고 현재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 선정에 고심 중이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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