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의 스타일리스트인 서수경<사진> 디렉터가 미래 ‘K-패션’을 이끌 패션스쿨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별 강연에 나선다.

동아TV 패션스쿨 디아프(DIAFㆍwww.diaf.co.kr)는 오는 23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 디아프 본원에서 소녀시대, 샤이니 등 국내 대표 아이돌그룹의 스타일리스트인 서수경 디렉터를 초청, ‘최고의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멘토링 특강’을 개최한다.

디아프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특강에서는 스타일리스트의 생생한 현장 이야기와 예비 스타일리스트를 위한 나만의 성공 비법과 노하우가 소개될 예정이다. 2012년 뮤직차트 ‘K-팝(POP) 어워드’ 스타일상을 수상한 서수경 디렉터는 인기 연예인 스타일링 외에도 유명 잡지(BazaarㆍWㆍNylonㆍElleㆍElle girlㆍArenaㆍGQ 등), 광고(플라스틱 아일랜드ㆍ샤트렌ㆍ앤섬ㆍSTㆍ사틴 등), CF(다음ㆍ캐논ㆍSK텔레콤ㆍKTF SHOW 등), 공연(로레알ㆍ블루벨)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색다르고 독특한 스타일링을 선보인 아티스트다.

디아프는 이가자 헤어비스와 공동으로 글로벌 패션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패션스타일리스트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현장경험이 풍부한 국내외 유명 교수진을 중심으로 다양한 현장견학 및 실습수업을 강화해 졸업과 동시에 수료생 전원에게 취업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02)3447-5900

박동미 기자/pdm@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