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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컴백' 투애니원, 차원이 다른 무대 '그동안 어떻게 참았나'
걸그룹 투애니원이 1년 여의 공백을 깨고 돌아왔다. 이들은 특유의 화려한 퍼포먼스에 여성스러운 매력까지 뽐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고정시켰다.

투애니원은 13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신곡 '폴링 인 러브(Falling in Love)'를 열창했다.

파워풀, 카리스마의 대명사인 걸그룹인 만큼 컴백 무대 역시 힘이 넘쳤다. 멤버들의 개성이 돋보이는 화려한 의상과 장신구, 그리고 헤어스타일까지 어느 하나 놓칠 것이 없는 무대를 만들어냈다.


공백 기간 동안 세계 무대를 누빈 만큼 실력도 월등히 성장한 모습이었다. 예고한 대로 무대 위에서도 한층 밝고 부드러운 표정으로 곡의 느낌을 살렸다. 여기에 올해로 스무 살이 된 공민지의 섹시한 안무 역시 이목을 끌기 충분했다.

약 1년 동안 방송 활동 없이 국내외 공연으로만 팬들을 만난 이들은 '물 만난 고기'처럼 무대를 즐겼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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