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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할배’ 덕분에 남상미ㆍ한지민 ‘활짝’
[헤럴드생생뉴스] tvN ‘꽃보다 할배’ 덕분에 남상미와 한지민이 활짝 웃었다.

지난 12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할배’ 2회에서 이순재와 이서진이 각각 괜찮은 신부감으로 꼽았기 때문.

여행 둘째 날, 에펠탑 루브르 박물관 등 유명 관광지를 다녀온 H4와 이서진은 한식당을 찾아 식사를 했다. 소주가 한 잔 씩 돌자 이날 H4는 올해 마흔 셋이라는 이서진에게 결혼에 대해 조언을 해주기 시작했다.

이순재는 “기본적으로 성품이 좋아야 한다”며 “성품은 남상미가 괜찮다”고 추천했다. 이에 이서진도 “내가 본 사람 중에는 한지민이 가장 착하다”고 답해 관심을 모았다. 이서진과 한지민은 2007년 방송된 MBC ‘이산’에서 남녀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췄다. 


배우들의 자연스러운 대화 속에서 남상미와 한지민이 평소 좋은 평판을 갖고 있다는 게 자연스럽게 노출된 셈. 두 사람은 13일 내내 뜨거운 관심을 얻었다.

한편 ‘꽃보다 할배’는 평균 연령 76세의 대한민국 대표 할배 4총사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과 젊은 짐꾼 이서진이 배낭여행의 메카 유럽으로 9박 10일간 여행을 다녀온 모험기를 담은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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