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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진웅 측 "10월 결혼 확정 NO..연말은 안 넘길 것"
배우 조진웅 측이 10월 결혼설에 대해 부인했다.

조진웅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7월 12일 본지와의 전화통화에서 "조진웅에게 확인해 본 결과 10월 결혼이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여자친구와 올해 안에 결혼할 것은 확실하나, 10월로 날짜가 잡힌 것은 아니다. 아마 연말은 넘기지 않을 것 같다"면서 "촬영 중인 만큼 영화사와 날짜 조율도 해 봐야 한다"고 전했다.

앞서 조진웅은 지난 2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7년 간 교제한 여자친구에게 눈물의 프러포즈를 해 화제가 됐다.



한편 조진웅은 2004년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로 데뷔, 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 '추노' '사랑을 믿어요' '뿌리깊은 나무', 영화 '고지전' '퍼펙트 게임'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 '파파로티' 등에 출연했다. 현재 윤종빈 감독이 '군도: 민란의 시대'를 촬영 중이며 '무덤까지 간다'에 캐스팅 됐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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