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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NN, 그랜드성형외과 취재…‘한국 성형수술’ 주목
[헤럴드경제=남민 기자] 세계 최대의 방송국 CNN이 그랜드성형외과에 방문해 한국 성형수술 열풍에 대해 취재했다. 한국의 우수한 성형의료기술력이 전 세계적으로 높은 관심을 모으며 K-POP과 한국드라마 등 한류 열풍으로 한국 성형수술이 주목을 받는 것은 비단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한국 의료진들의 섬세하고 정교한 의료 기술력에 첨단 장비와 안전 시스템, 맞춤형 의료서비스 등이 더해지면서 국내 환자는 물론 해외에서도 한국의 성형외과를 방문하는 환자들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현상에 대해 해외 외신들이 주목하고 있다. 세계 최대의 언론 매체인 미국 CNN 또한 ‘성형수술의 중심지’로 떠오른 한국에 주목했다. 이와 같은 한류 성형의 현상을 분석하고 한국에서 현재 트렌드가 되고 있는 성형수술에 대해 전문의 자문을 구하고자 CNN 취재팀이 그랜드성형외과에 방문했다.


특히 CNN 취재팀에서는 얼굴의 주된 골격인 얼굴의 윤곽을 변화시키는 안면윤곽수술과 양악수술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한국에서 왜 이와 같은 수술이 증가하고 이를 선호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트렌드의 변화가 온 건 언제부터인지, 수술에 대한 안전성은 확보되었는지 등 구체적이고 핵심적인 질의로 열띤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날 취재를 맡은 CNN Diana Magnay 리포터는 “한국 성형수술의 우수성에 대해 언론을 통해서만 간접적으로 들어왔다. 현지에 방문해 전문의 견해를 들어보고 한국 자국 환자뿐 아니라 다양한 국가의 해외 환자들의 방문을 보며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한국의 성형수술에 대해 직접 경험할 수 있었다. 또한 첨단 장비 및 시설, 전문화된 의료서비스 등을 몸소 체험해보며 왜 그랜드성형외과가 한국을 대표하는 성형외과인지 느낄 수 있는 뜻 깊은 시간 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랜드성형외과 유상욱 원장은 “최근 한국의 미용기술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 CNN뿐 아니라 일본 NHK, 오스트리아 ORF 등의 각국을 대표하는 해외 유수 언론과 방송사들이 우수한 한국의 성형의료기술력을 취재하기 연이어 한국을 방문하고 있다. 이처럼 외신에서도 관심이 높은 만큼 한국의 수준 높은 의료기술력과 의료서비스를 해외에 널리 알려 한국 의료가 또 하나의 한류가 될 수 있고 한국의 위상을 높이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suntopi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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