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모 종편채널의 토론 프로그램이 인기를 얻고 있는데 증권정보나 증권방송 프로그램에서는 이런 것이 없을까? 컨텐츠의 홍수 속에서도 최근 증권방송에서 이런 토론 프로그램이 화제가 되고 있다. 바로 시장 이슈에 대한 토론과 주도주 승격과 강등으로 패널들간의 열띤 대결을 보여주는 메이저TV(바로가기)의 ‘생생 주도주톡!’ 바로 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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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싸울 거 대놓고 싸워라!
‘생생 주도주톡!’의 탄생비결을 독특하다. 증권방송 슈어넷, 밥TV, 메이저TV 투자전략팀 회의 도중 종목에 대한 의견이 전문가들끼리 서로 차이가 나면서 그 종목에 대한 논쟁으로 고성이 오간 것이다. 이것을 지켜보던 김정철 투자전략팀장은 이것을 컨텐츠화 하자는 것을 제안했다. 어짜피 싸울 거 대놓고 싸우라는 것이다.
실제로 7월 4일 업로드 컨텐츠에서는 존곽 운영매니저와 김팀장이 지수의 바닥과 주도주20선에관해 치열한 논쟁을 벌였다. 거기에 제이슨리 운영매니저와 앤써니백 최고운용책임자의 중재에도 불구하고 장외설전까지 이어진 결과! 결국 작두를 타겠다던 김팀장의 1,780pt 바닥 확인 분위기로 굳어져가고 있다.
이 전체 컨텐츠의 에디터이자 슈어넷 리서치팀 연구원인 후안카를로스박 주임연구원은 “종목에서는 김팀장님이 틀리고 존곽 운용매니저가 적중하면서 1승1패를 서로 나누어 가져갔다.” 이후 상황을 지켜봐 줄 것을 요청했다.
왜 굳이 출연자의 방송명을 영어이름으로?
증권방송계의 핫이슈인 ‘생생 주도주톡!’의 출연진의 대부분은 왜 다 영어이름으로 했을까? 이에 대해 김정철팀장은 최고운용책임자인 앤써니백 대표님은 실제로 미국에서 계실 때 성함이시고 존곽 운용매니저는 S투자자문사 펀드매니저일 때 닉네임을, 제이슨리 전문가는 외국계 사모펀드 딜러일 때 실제 예명이었고, 오세라 진행자 역시도 실제 이름이라고 한다. 그리고 후안카를로스박 주임연구원 역시 라틴계 헤지펀드 바이사이드 리서치팀 근무 당시 예명이었다고 설명했다.
‘생생 주도주톡!’의 주도주20선 수익률은 월등해!
‘생생 주도주톡’은 단순히 가쉽거리로 화제가 되는 것이 아니라 그 수익률에서도 화제만발이다. 한 표 차이로 주도주20선 승격에 실패한 일진머티리얼즈의 급등, BW 논쟁이 있었던 루멘스에 대한 과감한 추가매수 의견 등 실제로 수익률 자체도 월등하다. 벌써부터 ‘생생 주도주톡!’은 누적조회수 1만조회를 돌파했고 유튜브, 팟캐스트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밥TV, 메이저TV, 슈어넷의 ‘생생 주도주톡!’은 각 사이트 홈페이지 또는 유튜브와 팟캐스트에서 청취가 가능하며 100% 무료컨텐츠이다.
★자료제공: 밥TV, 슈어넷, 메이저TV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이므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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