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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셰코2' 김하나 "엠블랙 지오의 팬, 음식 만들어주고 싶다"
'마스터 셰프 코리아2'의 도전자 김하나가 "엠블랙의 지오의 팬이다. 기회가 된다면 음식을 만들어주고 싶다"고 밝혔다.

김하나는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신문로 더 플레이스에서 진행된 케이블채널 올'리브 '마스터 셰프 코리아2'의 기자간담회에서 "요이를 만들어주고 싶은 연예인에 대해 생각해 본적은 없지만, 꼽으라면 평소 좋아하는 연예인에게 드리고 싶다"고 운을 뗐다.

그는 "엠블랙의 지오"라며 "평소 이상형이었고, 정말 좋아한다. 기회가 된다면 꼭 한 번 음식을 만들어 주고 싶다"고 수줍게 웃었다.


김하나는 16살에 탈북해 헤어진 가족과 상봉, 한국에 거주한지 8년이 된 참가자다. 현재 경기대학교 외식조리학과에 재학 중이며 10살 이후 소식이 끊긴 아버지를 찾기 위해 프로그램에 지원했다.

'마스터 셰프 코리아2'는 전세계 30여 국가에서 인기를 얻은 '마스터셰프'의 오리지널 한국판으로, 대한민국의 숨은 요리 고수들을 찾아 '식문화 아이콘'으로 발굴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지난 5월부터 두 번째 시즌이 전파를 탔으며, 도전자들의 업그레이드 된 실력, 창의력 넘치는 요리는 매회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또 3인 태그 팀 미션, 군 푸드 미션 등 앞선 시즌보다 더욱 다양해진 미션과 도전와 제작진의 두뇌 대결이 재미를 전한다. 최고 시청률 2.1%를 기록, 호응을 얻으며 뒷심을 발휘 중이다.

지난 5일 방송 결과 김하나 외에 김경민, 김태형, 백성진, 왕옥방, 이예진, 최강록, 최석원 등이 톱(TOP)8에 올랐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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