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에 따르면 지난 2008년 대비 전셋값 상승률은 30.8%, 매매가격 상승률은 10.2%에 달한다고 전했다. 전셋값의 지속적인 상승은 임대인이나 임대 사업자에게는 지속적인 호재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임대인의 입장이라고 늘 이점만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정당한 사유 없이 월세가 미납되는 경우, 재계약 수요가 없어 공실인 경우, 주택이 노후해 수리나 보수공사가 필요한 경우 등 신경 써야 할 부분이 한둘이 아니다. 또한, 추가로 임대 주택을 1~2채 이상 매입할 경우에는 차후 매도시 양도소득세에 대한 부담도 있어 매입 시점과 매입 호수에 대한 고민도 만만치 않다.
새로운 투자처로 각광 받고 있는 광교 에코 푸르지오 시티는 이러한 임대인의 고충을 다소 해결했다는 평이다.
광교 에코 푸르지오 시티는 광교신도시 경기대 역세권 1-3-1블록과 1-6-2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5층~지상 10층 오피스텔 2개동 총 203실 규모로, 전용면적 22~44㎡의 스튜디오형과 복층형(38~42㎡ 일부)이다.
1, 2층이 완전히 분리된 복층구조로 분양되는 것은 빼놓을 수 없는 가장 큰 특징이다. 기존 다락방에 머물렀던 복층을 전면 개편해 각각 2.4m의 층고로 설계돼 완연한 1, 2층 이용을 가능케 했다.
또 한가지 특징은 입구 정문 외 2개의 분리 현관문을 중문위치에 설치한다는 것이다. 이에 1층과 2층 단독 세대 구성이 가능해 임대인이 개별적으로 세를 내는 것이 가능해 졌다. 이 경우 2개 호실을 각각 매입하는 경우보다 저렴하며 1개 오피스텔 매입으로 2개 호실의 임대가 가능한 것이 장점이라 하겠다.
또한 1층에는 주방과 거실 2층에는 욕실과 침실로 구성된 평형을 선택하면 1층과 2층을 모두 사용하는 작은 2층집으로,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광교 에코 푸르지오 시티는 마지막 황금라인으로 불리는 신분당선 연장선 2단계 구간인 경기대역(가칭, 2016년 개통예정)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약120m거리) 오피스텔이다.
신분당선뿐만 아니라 용인~서울 고속도로의 광교IC와도 가까워 강남까지 20분대에 진입 가능하다. 또한 인근 동수원 IC를 통해 서울~수도권 등 주요도시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사통팔달의 쾌속교통망을 자랑한다.
단지 인근에 연암공원, 광교역사공원, 열림공원 등의 녹지공간이 있고, 수변산책로도 바로 앞에 있어 쾌적한 생활환경을 갖췄다는 평이다. 또한 옥상녹화를 통해 친환경 공간 조성뿐만 아니라 에너지도 절감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분양가는 3.3㎡당 690만원선(VAT별도)부터이며,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와 입주 후 1년 6개월 동안의 최대 월 110만원 임대수익을 보장해주는 ‘투자안심보증제’ 혜택이 제공된다. (1600-5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