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 희망플러스자녀보험’은 출생부터 성장, 노후까지 자녀의 리스크를 보장할 수 있는 상품이다. 영ㆍ유아기에 발생할 수 있는 출생 위험과 선천성 장애부터 아동기에 발생하기 쉬운 골절과 화상, 상해, 그리고 청소년기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질병과 암까지 성장 과정별 맞춤 플랜을 제공해 자녀의 생활 리스크를 통합 보장한다.

이 상품에는 LIG손해보험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키즈덴탈 보장’도 포함돼 있다. 기존 청ㆍ장년층을 대상으로 판매되던 치아보험과는 달리, 영구치는 물론 아동기 유치(젖니)까지 보장된다. 임플란트 등 치료 종류에 따라 치아당 5000원에서 50만원까지 보장이 가능하다.

교육자금특약의 경우 부양자가 사망하거나 80% 이상 후유장해를 입을 경우 자녀 학년에 맞게 교육자금이 지급된다. 부모가 부양 능력을 잃었을 때도 교육비 걱정 없이 자녀를 양육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상품은 또 일반 다태아는 물론 시험관 시술을 포함한 인공수정에 의한 임신의 경우에도 가입이 가능한 태아보험이다. 다태아의 경우 건강에 이상이 없는 한 임신기간에 관계없이 가입 가능하다.

최진성 기자/ipe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