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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생코스닥>다날, 전국 대명리조트에 ‘바통’ 바코드결제 도입
[헤럴드경제=이태형기자]전국의 대명리조트에 다날의 바코드결제 시스템인 ‘바통’이 도입된다.

글로벌 휴대폰결제 전문기업 ㈜다날(대표 민응준)은 ㈜대명레저산업(대표 조현철)과 제휴를 맺고 전국 대명리조트와 워터파크,골프장 등 부대시설에 스마트폰 바코드결제 ‘바통(BarTong)’ 직불결제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에서 일회용 바코드를 생성, 바코드 리더기로 인식해 결제하는 ‘바통’ 직불결제 서비스는 소비자가 오프라인 매장에서 바로 은행 계좌이체로 결제 하는 전자지갑 서비스이다.

다날은 비발디파크와 쏠비치 등 12개의 대명리조트 숙박시설과 골프장, 오션월드, 아쿠아월드, 스파, 스키장 등 대명레저산업 산하의 모든 휴양레저시설에 ‘바통’ 바코드결제를 도입한다.

별도의 신용카드 발급이나 은행 방문 없이 ‘바통’과 금융결제원 공식 앱을 다운받아 본인 계좌를 등록해 바로 사용 할 수 있으며, 1일 30만원 미만 한도에서 연중무휴 24시간 결제할 수 있고 30%의 소득공제도 가능하다.

다날 관계자는 “리조트를 방문하는 고객은 휴가지에서도 두꺼운 지갑이나 현금을 가지고 다닐 필요 없이 스마트폰 하나만으로 더욱 편리하고 쾌적한 휴가를 보낼 수 있다.”고 말했다.

th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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