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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산 대표하는 사회적기업 한자리에…
[헤럴드경제=김기훈 기자] 서울 용산구는 ‘사회적 기업의 날(7월 1일)’을 기념하고 사회적경제 이미지 제고를 위해 ‘2013 사회적경제조직 홍보전시회ㆍ취업박람회’를 오는 12일 개최한다.

이날 용산역 광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열리는 이번 행사는 홍보ㆍ전시와 취업박람회를 동시 운영한다고 구는 밝혔다.

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사회적경제 조직 제품 전시ㆍ판매를 통한 기업 자립기반을 강화하고 구인정보 제공을 통해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도모할 계획이다.

구가 주관하고 현대아이파크몰과 용산 소재 사회적기업인 ‘예술과 마음’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샤론푸드, 오피스메카 등 용산을 대표하는 다양한 사회적경제조직이 대거 참여한다.

각 사회적경제 조직에서 생산하는 제품을 전시ㆍ판매할 예정이며 업체별 채용을 위한 현장 면접도 진행한다.

또 사회적기업 ‘예술과 마음’에서 준비한 다채로운 문화ㆍ예술공연도 펼쳐진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용산을 대표하는 사회적 기업 등 각 분야 대표 단체가 참여하는 만큼 구직자는 물론 구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kih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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