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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카프, '한식 쉐프'로 변신..싱가프로서 한식전도
걸그룹 스카프(Skarf)가 한식 요리사로 변신했다.

스카프는 지난 8일 케이블채널 푸드TV 3부작 다큐멘터리 촬영 차 싱가포르를 방문했다. 이들의 근황은 소속사 알파엔터테인먼트 코리아의 공식 SNS를 통해 공개돼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스카프가 촬영 중에 있는 '케이팝(K-POP) 아이돌, 싱가포르 쿠킹돌되다 ㅡDear Fans in Singapore'는 케이팝 가수가 한식을 배워 싱가포르 내에서 일일식당을 개최해 한식을 알린다는 내용의 프로그램으로, 멤버들은 오는 11일 일일 한식당을 오픈할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은 한식 요리법을 전수해 주고 있는 스카프의 모습이 담겨있다. 스카프에게 요리 비법을 전수 받고 있는 이들은 싱가포르 내 요리학교인 샤텍 요리학교의 학생들로, 한식 퀴즈 대회를 통해 선발된 최정예 10명으로서 일일 식당에 참여, 스카프와 한식 전도에 나선다.

평소 한식에 남다른 애정을 품고 있던 스카프는 싱가포르 출발 전부터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출연해 이름을 알린 한식 전문가 명현지 쉐프에게 비법을 전수 받았다. 이들의 꼼꼼한 가르침으로 현지 학생들의 한식 조리 실력은 일취월장 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공개된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스카프 한식 전도사 역할 제대로네" "스카프의 손수 요리 지도라니! 저 외국인에 빙의하고 싶다" "스카프 일일 식당 성공하길" "스카프 쉐프 포스 대박" 등 다양한 반응을 보내고 있다.

스카프의 활약이 담긴 '케이팝 아이돌, 싱가포르 쿠킹돌되다 ㅡDear Fans in Singapore'는 오는 9월 방영될 예정이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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