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빅스타-디유닛-EXID, 日 합동 공연 개최 '실력파 신예의 반란'
남성 아이돌그룹 빅스타, 걸그룹 이엑스아이디(EXID), 디유닛이 일본에서 합동공연을 연다.

세 팀의 소속사 측은 10일 "빅스타, 이엑스아이디, 디유닛이 오는 21일 일본 고베 예술 아트센터에서 진행되는 콘서트 '굿 바이브레이션 인 코리아 2013(Good Vibration IN KOBE 2013)'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빅스타, 이엑스아이디, 디유닛은 각각 프로듀서 용감한형제와 신사동호랭이, 디엠(DM)이 만든 그룹이다. 각기 다른 소속사임에도 불구, 호흡을 맞추는 것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연 주최측의 관계자는 "각각의 소속사 대표들인 세 작곡가의 친분으로 지난 12월 크리스마스 공연이 성사 된 이후 약 7개월여 만에 다시 뭉친 것"이라며 "국내가 아닌 일본에서 공연을 펼치게 된 만큼 다채로운 무대와 관객을 위한 이벤트를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