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소녀시대의 다저 스타디움 방문은 지난 5월 티파니가 LA 다저스 경기에 시구자로 나선 이후 두 번째”라며 “LA 다저스의 류현진 선수와 신시내티 레즈의 추신수 선수가 올 시즌 처음으로 맞대결을 벌이는 날에 행사가 진행되는 만큼 한국은 물론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9일 전했다.
한편, 태연ㆍ티파니ㆍ써니는 이날 경기 종료 후 류현진 선수와 함께 한국관광명예홍보대사 위촉식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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