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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편하고 빠른 종아리알 해결책 더블스키니

얼굴보다는 몸매와 스타일로 승부하는 요즘, 아무리 운동을 열심히 하더라도 하체비만은 어찌할 도리가 없어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이 많다. 요즘과 같은 바캉스시즌에 미리 사둔 비키니(수영복)은 그저 장롱 신세가 되기 일쑤이다.

날씬한 다리라인을 만들기 위해선 무엇보다 다리 모양을 나쁘게 하는 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고, 하체에 분포된 군살을 제거해야 효과가 높은 게 사실이다. 하지만 종아리 자체에 알이 큼지막하게 박혀 있다거나 남성형 근육이 발달되어 있다면 군살만 빼는 것으로 크게 효과를 느끼긴 힘들 것이다.

이로 인해 여름시즌이면 종아리성형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게 된다. 하지만 종아리 근육을 해결하기 위해 종아리 퇴축술을 시술 받는 이들중에 때때로 퇴축술의 부작용으로 까치발이 되어 걸을 때 발뒤꿈치가 닿지 않는 등의 고생을 하는 사람도 많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 된다.

이러한 염려로 인해 최근에는 비수술적 시술인 “더블스키니”가 각광을 받고 있다.

날씬한 종아리를 만드는 더블스키니는 수술이 아닌 레이저를 통해 지방량을 줄여주고 주사요법을 통해 근육을 위축시켜 근육과 지방을 동시에 줄일 수 있는 시술이며, 수술 이후 부작용과 수술에 대한 두려움이 많은 여성들에게는 안성맞춤일 것이다.

종아리클리닉 메디라인클리닉 박준우원장은 “더블스키니는 지방을 녹여서 제거하는 최신의 고주파 레이저시술과 근육을 위축시켜 라인을 정리하는 시술이 결합된 비수술적인 방법으로 다리 콤플렉스를 가진 여성들에게 큰 도움이 된다.” 고 전했다.

특히 더블스키니의 장점은 시술 후 바로 샤워나 운동 등의 일상생활이 지장이 때문에 직장여성들도 부담 없이 받을 수 있다. 보통 시술을 받기 시작한 후 2-3주가 지나면 라인의 변화를 느낄 수 있다고 전한다.

아울러 박원장은 하체의 관리를 할 경우 더디게 빠지지 않는 살부터 관리를 먼저 시작한 후 운동과 다이어트가 뒷받침 된다면 장기간 시간을 투자하지 않고 효율적으로 본인이 원하는 목표에 달성 할 수 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것은 그 후 다리라인을 잘 유지하기 위해서는 걸음걸이와 잘못된 생활습관을 잘 분석하여 교정하여 한다고 조언했다.

여성의 아름다움은 외모뿐 아니라 내면의 자신감과 에너지, 타인에 대한 배려와 센스 등 이러한 요소들이 복합되어서 어우러져 나온다. 자신의 모습에 고민하지 말고 적극성을 가지고 자신감 넘치는 아름다운 여성이 되어보자.

이정환 기자/lee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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