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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지수 로이킴 결별, 누리꾼 “안타까워"
[헤럴드생생뉴스] 배우 김지수의 결별 소식이 알려져 누리꾼들이 안타까움을 표현하고 있다.

6일 소속사 나무엑터스 한 관계자는 스타엔과의 통화에서 “배우 김지수가 16세 연하 로이킴 씨와 최근 결별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로이킴 씨가 캐나다 출신 사업가이다 보니 장거리 연애를 해야 했고, 그러다 보니 자주 만나지 못해 관계가 소원해졌다. 자연스럽게 결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로이킴 씨가 일반인이다 보니 공개 연애가 부담스러웠던 것 같다. 김지수 역시 언론에 재차 공개되는 둘의 연애에 부담감을 느껴했다”고 덧붙였다.

김지수 결별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지수 결별, 안타깝다”, “김지수 결별, 또 다른 인연이 있겠죠”, ”정말 잘되길 바랬는데 너무 안타깝다", “김지수 결별, 안 보면 그렇게 되죠”, “김지수 결별, 연하나이, 장거리가 아니라 서로의 맘이 그정도 인 거죠, 더 좋은 인연이 기다릴 듯” 등의 반응을 보이며 안타까움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해 3월 공개 연인사이임을 인정하며 데이트 사진을 공개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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