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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지수 로이킴 결별 “부러운 연상연하 1위 였는데"
[헤럴드생생뉴스] 배우 김지수의 결별 소식이 전해졌다.

6일 소속사 나무엑터스 한 관계자는 스타엔과의 통화에서 “배우 김지수가 16세 연하 로이킴 씨와 최근 결별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로이킴 씨가 캐나다 출신 사업가이다 보니 장거리 연애를 해야 했고, 그러다 보니 자주 만나지 못해 관계가 소원해졌다. 자연스럽게 결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로이킴 씨가 일반인이다 보니 공개 연애가 부담스러웠던 것 같다. 김지수 역시 언론에 재차 공개되는 둘의 연애에 부담감을 느껴했다”고 덧붙였다.

김지수 로이킴는 최근 연예계 연상연하 커플 조사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어 더욱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한편 지난 5월 Y-STAR ‘궁금타’에서는 ‘연상연하커플’바람에 주목해, 부러운 커플 순위를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순위결과 1위에는 20대와 40대의 만남인 김지수와 로이킴이 선정됐다.

특히 어린 남자친구에 뒤지지 않는 동안 외모를 가진 김지수는 많은 여성의 부러움을 샀다.

이어 2위는 가수 백지영과 배우 정석원 커플이 차지했으며, 3위에는 배우 한헤진과 축구선수 기성용이 올랐다.

김지수 결별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지수 결별, 안타깝다”, “김지수 결별, 또 다른 인연이 있겠죠”, “김지수 결별, 안 보면 그렇게 되죠”, “김지수 결별, 연하나이, 장거리가 아니라 서로의 맘이 그정도 인 거죠, 더 좋은 인연이 기다릴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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