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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예 케이헌터, 감춰둔 얼굴 공개..高2 학생 '풋풋'
신인 가수 케이헌터가 그동안 감춰둔 얼굴과 프로필을 공개했다.

7월 6일 소속사 측은 "케이헌터는 현재 경신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중으로, 중학교 2학년 때 오디션을 통해 발탁돼 3년간 연습생 시절을 거쳤다"고 밝혔다.

가수 김장훈은 지난 6월 28일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출연해 "케이헌터의 '별이 될래요'라는 노래를 듣고 감명 받았다"며 "DMZ 콘서트에 꼭 세우고 싶다. 그 무대에서 데뷔를 시켜주고 싶다"고 극찬해 케이헌터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시켰다.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8월 데뷔를 목표로 준비하던 케이헌터가 예정보다 일찍 활동하게 되자 얼굴과 프로필을 궁금해 하는 분들이 많아 공개하게 됐다"며 "앞으로 라디오와 TV, 공연들을 통해 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고 프로필을 공개하게 된 배경을 전했다.

한편 케이헌터는 지난 4일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데뷔곡 '별이 될래요'를 발표하고 활동에 나섰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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