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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텔라, 새 디지털 싱글로 1년여 만에 컴백
걸그룹 스텔라가 1년여 만에 신곡으로 컴백한다.

스텔라는 7월 5일 새 디지털 싱글의 재킷사진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방송활동을 예고했다.

이들은 이번 디지털 싱글의 프로듀싱, 안무, 뮤직비디오 등 전 제작 과정에 스타 연출자들이 참여해 음악적인 완성도에 신경을 썼다는 평을 받고 있다.

타이틀곡 제작은 프로듀서 스윗튠이 직접 맡았다. 스윗튠은 남성아이돌그룹 인피니트의 ‘내꺼하자’, ‘추적자’를 비롯해 걸그룹 카라의 ‘점핑’, ‘루팡’ 등을 작곡한 바 있다.


안무 연출에는 야마&핫칙스가 참여했으며 카라의 ‘엉덩이 춤’과 걸스데이의 ‘맬빵 춤’을 히트시킨 바 있는 안무팀으로 유명하다.

이외에도 뮤직비디오는 씨스타의 신곡 ‘기브 잇 투 미(Give it to me)’와 카라의 ‘판도라’ 등 다수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바 있는 주희선 감독이 맡았다.

스텔라 소속사 최병민 대표는 “디지털싱글 재킷에서 선보인 것처럼 스텔라 멤버들의 개성을 돋보일 수 있도록 초점을 맞췄다. 준비과정을 거치면서 상큼하면서도 발랄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이런 스텔라만의 비주얼과 음악 색깔이 적절한 조화를 이뤘을 뿐만 아니라 파격적인 안무로 반전도 선보일 예정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스텔라는 오는 9일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한 후 11일 음원 발매 및 Mnet ‘엠카운트 다운’ 첫 방송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음악 활동을 펼친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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