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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뮤지컬 '잭더리퍼', 성남 찍고 신도림 온다
뮤지컬 '잭더리퍼'가 경기도 성남 공연을 마치고, 오는 16일부터 서울 신도림 디큐브아트센터에서 새 막을 연다.

'잭더리퍼'는 지난달 30일을 끝으로 성남아트센터의 공연을 마무리 지었다. 이어 디큐브아트센터에서 또 한 번의 대장정에 돌입하는 것. 이번 공연 역시 초연 멤버인 엄기준, 그리고 김다현과, '뮤지컬 어워즈' 신인상에 빛나는 지창욱이 다니엘 역으로 합류한다.

또 '잭더리퍼'의 초연 배우이자 현재 일본 '레미제라블'에서 장발장 역으로 등장하는 김준현과 '노트르담파리'의 콰지모도로 분한 박성환이 앤더슨 역으로 의기투합한다.


'잭더리퍼'는 실제 영구 미해결 살인 사건을 모티브로 탄생한 작품이다. 2013년 공연에는 신성우, 슈퍼주니어 성민, 이희정, 김법래, 이건명, 민영기, 서지영, 소냐, 제이민 등등 고정 멤버를 비롯해서 영화배우 강성진, 2AM 이창민, 정동하, 조순창, 박진우, 김여진 등이 합세했다.

'잭더리퍼' 3차 티켓 오픈은 오는 12일 오후 2시 인터파크를 통해 진행 될 예정이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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