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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제덕-써드스톤, 6일 ‘한여름밤의 재즈&블루스’ 공연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재즈 하모니카 연주자 전제덕과 밴드 써드스톤이 합동공연을 벌인다.

인천 연수구 ‘토요문화마당’이 오는 6일 ‘한여름 밤의 재즈&블루스’라는 타이틀로 전제덕과 써드스톤의 무대를 마련한다.

‘토요문화마당’은 지난 5월 18일부터 오는 9월 7일까지 첫째 주ㆍ셋째 주 토요일 총 8회에 걸쳐 연수동 문화공원 야외음악당에서 상설로 개최되는 공연이다.

전재덕은 시각 장애를 극복한 국내 최고의 하모니카 연주자로 2005년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재즈&크로스오버’ 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써드스톤은 지난 2007년 2월 결성돼 활동 중인 밴드로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안산에서 열리는 ‘안산밸리록페스티벌’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연수구청 문화체육과(032-749-7292)로 문의하면 된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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